간수치 높으면 증상 간수치 낮추는법

각종 상식/건강상식|2024. 5.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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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높으면 증상 간수치 낮추는법

 

간수치는 건강함을 보는 지표중 하나입니다.
특히, 피곤하거나 이유없이 몸이 너무 힘들때
간수치감사를 해보라고 권유받는 이유중 하나가

 

간수치 높으면 증상이 피곤함이 지속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간수치라는 것은 어떤 지표를 

말하는 걸까요?


일반적으로 간수치라고 하면
AST, ALT, γ-GT, ALP, 빌리루빈, 알부민, 
등의 수치들을 말합니다.

<정상 간수치 지표>
AST : 0~40 IU/L 
ALT : 0~40 IU/L
γ-GT(감마GA) : 남성 11~63 IU/L, 여성은 8~35 IU/L
(담즘 배설에 문제가 생기면 증가함)

ALP : 20~130 IU/L
빌리루빈 : 총 빌리루빈 : 0.2~1.0mg/㎗

 

 


위의 영어들은 효소들을 말하는데 
이 효소들은 세포 속에 존재합니다. 
손상으로 인해서 간세포의 세포막이 깨지면
세포안에 있던 저 효소들이 피로 흘러들어가면서
간수치가 상승하는 것이죠.

 

그래서 간수치 높으면 간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추측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

 

1. 비만 


비만은 모든 질환의 원인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고지방의 식사는 
간에 지방을 누적되게 만듭니다. 
간에 지방이 끼면 간세포의 기능이 하락하고
지방간에 이어 간수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2. 음주


보통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요.
간은 해독의 기능을 하는 소화기관입니다.
술을 많이 먹으면 술을 해독하기 위해
간이 무리를 하게 되고 결국 누적되면
간세포의 손상, 지방간, 간염등으로 
이어지게 되어 간수치 상승을 유발합니다.

 


3. 질환


간염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B형간염이나 C형간염에 대한 

검사나 예방접종을 하기도 하죠.
간염에 한번 걸리면 간 기능이 굉장히 저하되어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간수치 높으면 증상
정상적이 수치를 초과하여
간수치 높으면 어떤 증상들이 발생할까요?

 

1. 피로감 급증
쉬어도 쉬어도 피곤하다!

2. 식욕의 저하
지나친 피로감으로 입맛이 사라진다!

3. 황달
노페물을 배출하지 못해 눈알과 얼굴색 황색변화

4. 피부가려움증
이는 좀 심각한 증상인데
황달증상 다음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담즘을 몸에서 배출하지 못해서
담즙이 피부에 쌓이면서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주로 담도암 췌장암일 경우 간이 망가지면서
이런 증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간수치 낮추는법

 

그렇다면 간수치 늪은 증상을
어떻게 하면 낮출 수 있을까요?


규칙적인 운동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간 건강을 촉진하고

간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최소한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으로써

소화를 돕고 간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 채소, 곡물, 고기의 적정한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높은 지방 함량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수분 섭취: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간 기능을 돕고 

간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하루에 최소한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흡연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등의

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이러한 방법들은 일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나 건강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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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졸린이유 혹시?? 혈당스파이크 뜻과 혈당 낮추는법

각종 상식/건강상식|2024. 2. 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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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졸린이유 혹시?? 

혈당스파이크 뜻과 혈당 낮추는법

 

 

밥먹으면 꾸벅꾸벅 졸리진 않으신가요?
식곤증일 수도 있지만 
심각하게 졸리다면!?
혈당스파이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밥먹고 졸린이유가 단순히 배가 
불러서 일 수 있지만 사실은

 혈당스파이크 일수도 있단거죠.

혈당스파이크가 왜 중요하냐고요?
당뇨병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거든요.
당뇨방은 30대 3명중 1명이

당뇨병이거나 그 위험군이라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수치입니다.
유전의 문제이거나

식습관의 문제가 원인이 되죠.

 

 

 

그렇다면 혈당스파이크란 무엇일까요?
혈당스파이크 뜻은
밥을 먹고 혈당이 급속도로 올라갔다가
급격하게 내려가는 증상을 말합니다.

 

즉, 혈당이 오르락내리락 변동이 심하단 거죠.
이렇게 혈당이 오르락내리락 변동이 심하면
몸의 장기들이 무리를 하게 됩니다. 
혈관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거죠.

 

 

 

 

대부분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혈당스파이크가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당뇨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종종 나타납니다.
이런분들은 당뇨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분들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하죠.

그럼 혈당스파이크는 어떨때 

혈당스파이크라고 할까요?

 

 

 

[정상]

정상적 공복혈당 :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140mg/dL 미만 

 

[당뇨&혈당스파이크]
만약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


밥먹고 졸린이유가 혈당스파이크가 다는 아니지만
심하게 졸리다면 의심해볼 수 있겠죠.

혈당스파이크 자가진단법이 있으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혈당스파이크 자가진단]
탄수화물을 섭취했을때 매우 졸리다.
밥을 먹은우 심하게 졸리다.
밥을 먹은지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배가 고프다.
식후 어지럽기까지 하다.

 


혈당스파이크는 대부분 탄수화물을 섭취했을때
주로 발생하는데요.
하지만 단백질을 먹으면 혈당이 탄수화물처럼
급격하게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3시간동안 서서히 올라가죠.
지방은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고요.

그렇기 때문에 혈당스파이크를 잡기위해선
음식을 먹는 식사법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혈당스파이크 예방 식사법]
1. 채소를 먼저 먹어서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다.
2. 단백질을 섭취해서 포만감을 준다.
3. 탄수화물을 마지막으로 먹어 섭취량을 줄인다.

말그대로 에피타이저로 샐러드를 먹고
그다음으로 단백질을 먹고,
마지막으로 현미밥을 먹어주면 좋겠죠.

또 꾸준한 관리로 

혈당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는데요.
식후 10분씩 운동을 하면 

평균혈당이 12%낮아진다고하니
밥먹고 나서 산책정도는 하고 앉는 것을 권장합니다.
혈당 급상승을 예방할 수 있거든요.

 

 

 

 

또하나, 혈당영양제를 먹는것도

도움이 됩니다.먹고싶은 음식을 어느정도 먹으면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기때문에
혈당관리를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식과 운동 영양제의 비중을

잘 조절하셔서 올바른 혈당관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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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후 식사 용종제거 조직검사 실비청구까지

각종 상식/건강상식|2023. 3. 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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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후 식사 

용종제거 조직검사 실비청구까지 

 

 

지금껏 한번도 대장내시경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요.

제 블로그를 몇번 방문 하셨으면 아시겠지만

가족이 암에 걸린적이 있기에

저는  '암' 이나 질환에 대해

기본적으로 예민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보니 대장내시경을 한번 받아바야겠다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강남에서 

건강검진으로 유명한 병원에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동시 진행했고요.

 

위내시경은 하루이틀만 굶으면 되지만

대장내시경은 무려 1주일 전부터

관리해야했기에 과식하지 않으며..

식이섬유는 자제하는 등의 관리를 했습니다. 

간식을 좋아해서 관리를

하는데 꽤 힘들었어요.

 

 

 

전날 점심부턴 간이 되지 않은 

미음을 먹었습니다. 

회사에 미음 싸가서 먹었네요.

무튼.. 점심으로 미음을 먹고

대장내시경 검사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물만 먹었습니다. 

 

 

 

장이 깨끗하게 비워지지 않으면

대장내시경의 과정도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강남건강검진병원에서

둘코락스를 추천해주더라구요.

자기전에 먹고 자라고 하여 이 둘코락스를 

먹고 자니 중간에 새벽에 배 엄~청 아파서 

일어나서 그 때부터 화장실

들락날락하길 반복했습니다.

 

대장내시경 할 때 약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원프렙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5만원으로 다소 비쌌으나..

그나마 이게 물을 가장 적게 먹는 약입니다.

사실 저는 이것도 배가 터지고 너무 배불러서

구역질 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약은 레몬맛이라 크게 불편함이 없었는데

마시는 물의 양이 너무 많아서 

그나마 양이 적은 원프렙이라 다행이었단 생각.

 

 

 

원프렙 복용법은

설명서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이 과정은 포스팅에서 패스하겠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기다리며..

음.. 엉덩이쪽이 찍찍이로 되어 

쉽게 오픈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운이 길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고요.

 

대장내시경 검사를 너무 무서워했는데

"새우자세로 누우세요~"

"길게 호흡하시고 주사약 들어갈꺼에요~"

이후에 기억은 없고 깨어나니 모두 끝나있더군요.

놀라운 프로포폴..

 

어찌저찌 결과를 듣는데 저는 젊어서 

아주깨끗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대장에 용종이 있어서 1개 제거했다고 ..

충격적이었습니다. 

 

대장내시경 용종절제술로 용종을 제거했고

조직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직검사의 결과는 충격적이게도

관상선종(저등급 이형성)이라고 하더라고요. 

관상선종은 대장암으로 진행가능한 선종입니다. 

짧게 용종을 살펴보면..

 

 

용종의 종류는 크게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용종과 그렇지 않은 용종으로 나뉘는데
문제는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이겠죠.

이 종양성 용종으로
관상선종, 융모산 선종, 

관상융모산 성종, 톱니모양 선종이 있는데요.

 저와 같은 관상선종은 

전체 선종의 90%가 이에 해당하고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은 다행히도 5%입니다.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관상선종이기에

저도 관리가 필요하겠죠.

 

 

 

톱니바퀴선종


톱니모양선종은 잘 나타나지 않는 선종이지만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 우큰 선종이고
융모산 선종 또한 암 진행가능성이 

30%가 넘기 때문에
추적관찰이 필요한 선종입니다. 


관상융모산 선종도 마찬가지로 

암진행률이 20%가 넘죠.

저는 선종중에서도 그나마 발전가능성이 

적은 관상선종이지만 

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적으로 용종절제술을 통해 
수술을 했기에

실비청구 또한 가능했는데요.
대장내시경 자체에 대한 것은 
실비적용이 안되지만

용종이라는 질환으로 인해 
용종제거술을 진행했다면

실비청구가 가능합니다. 


저 또한 실비청구와 제가 가입하고 있는 
보험을 통해보험비 청구를 하여 
일정부분을 돌려받았습니다. 
요즘은 어플이 있어서 보험금청구심사 
또한 빠르고 굉장히 빠르게
입금시켜주더라고요.


대장내시경 용종절제술을 통해 

제거하신 분들은 실비청구 꼭하시고,

 

대장내시경 용종제거를 통해 

대장에 상처가 난 상처이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후 식사는 

당일은 금식 및 마시는 걸로 대체
다음날 첫끼는 죽, 

그다음은 일반식을 해주면 됩니다. 
일반식이라고 해도 저는 일주일 정도는 

제가 좋아하는 마라탕이나 

매운 음식은 먹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는 1년반 정도뒤에다시 

추적관찰을 할 예정입니다. 
건강은 젊다고 자신할 수 있는게 아닌 듯 합니다. 
이글을 찾아보신 분들도 

꼭 미리 건강검진을 통해 

몸의 건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글이 정보를 찾고자하는 분들께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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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mri ct 차이 어떤 검사 받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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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mri ct 차이 

어떤 검사 받아야 하나?

 

 

 

허리디스크 MRI 보험적용 대상이 확대되면서
허리디스크 MRI에 대한 궁금증도 늘어나는데요.

 

모든 허리디스크에 대해서 MRI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꼼꼼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또, 최근 과잉진료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게 보고 있기도 하기에 

허리가 아픈분들은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우선 CT와 MRI 중 

가격이 저렴한 CT부터 살펴볼께요.

 

 

CT는 뼈사진만 하얗게 나오는 X-ray보다

정밀한 검사를 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뼈를 3차원적으로 볼 수 있는 기계죠.
뼈가 골절했는지 혹은 어긋나있는지
등을 알수 있습니다. 

CT검사가 용이한 부분은
복부 종양이나 석회화 질환 뼈골절 질환
등이 있습니다. 

빠르게 검사할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방사선 방출량이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주 CT를 찍는 것은 피해야 하고
임산부가 CT를 찍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CT 허리디스크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디스크가 터진 부분은 하얗게 표시돼요.

하지만 디스크가 얼마나 튀어나와서

얼마나 신경을 압박하는지에 대해선

CT사진만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신경은 사진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이것이 CT의 한계겠죠.

 

 

그럼 CT보다
더 비싼 MRI를 한번 볼까요?

 

 

CT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거대하게 생겼죠?

허리디스크 때문에 MRI병원을 방문하면
CT보단 MRI를 먼저 찍게 되실 거에요.

 

MRI는 주변신경이나 근육, 인대까지
자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허리디스크의 경우
얼마나 신경이 압박받는지가 잘보이니깐요.
특히 방사선 피폭의 위험이 있는 CT와는 달리
자기장을 이용한 검사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거대한 통에

들어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폐소공포증이

있는 분이라면 피해야 하는 검사이기도 합니다.

 

 

 

검사결과도 보면 CT와는 다르게 신경이 

눌리고 있는 부분이 아주 자세하게 보이죠?

가격은 CT에 비해 많이 비싸지만 

디스크 정도를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참고로 허리디스크

MRI 보험 적용은 돌출부터인데요.

단순히 블랙디스크나

디스크가 부풀어오른 팽윤은

허리디스크 MRI 건강보험 적용이 안됩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니

당연히 실비도 안되겠죠?

 

하지만 부어오르는 단계인 '팽윤'에서

디스크가 찢어져 흘러나오는 돌출의 단계가 되면

허리디스크 MRI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자기부담금이 40% 이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확 감소합니다. 

MRI병원에서 무분별하게

과잉진료만 하지않으면

환자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겠죠.

 

 

 

좌 : MRI / 우 : CT

 

이렇게 허리디스크 MRI와 CT 사진을 비교하면

차이점을 확연히 알 수 있어요.

과거엔 허리가 너무 아파도 MRI병원의 검사가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어 MRI검사를 

잘 하지 못했는데

 

이젠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실비로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어

환자로서의 부담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 검사 때문에 걱정하셨던 분들이

검사를 받는데 저의 건강 정보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허리디스크 CT MRI 차이점과 

보험적요에 대한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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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정형외과 한방병원 후유증 치료 어디가 나을까?

각종 상식/건강상식|2023. 2.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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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정형외과 한방병원 

후유증 치료 어디가 나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입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중상이 아닌 경상 같은 경우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게 되죠.

소위 나이롱 환자가 아니라면..

그래도 몸의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위해서 어떤 병원에 갈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보통 후보에 있는 것들이

정형외과, 한의원, 한방병원 이렇게 있을텐데요.

뼈가 골절이 되거나 금이간 경우는

정형외과로 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닌경우라면 저는 한방병원이

좋은 것 같은데요.

 

정형외과에 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로 가면

물리치료 잠깐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더크게 다치신 분들이 많아서

환자취급 못받는 경우도 많고요.

 

나는 이곳저곳이 쑤시고 아프고 힘든데

검사 결과에선 아무것도 안나오니

정형외과에서는 사실상

큰 치료는 필요없다고 말합니다.

참 환자로선 답답한 노릇이죠..

 

 

 

그럼 한의원은 어떨까요?

뒷목이 아프고 두통이나 오심 등

중상이 아닌 교통사고후유증치료 때문에

인터넷에 검검색할 경우 수십수백개의

한의원 광고들이 뜹니다.

 

광고들을 보면 한의원에 입원실도 있어서

쉬면서 치료하기에 정말좋을것 같죠.

하지만 한의원 같은 경우는

검사할 수 있는 기계가 없어서

골절이나 뼈의손상을 알수가 없어요.

검사해보고 뼈에 이상이 있으면

정형외과로 노선을 바꿔야 하는데

그럴수가 없죠.

검사를 할수없으면 정확한 치료가 안되니깐요.

 

개인적으로 교통사고후유증치료를

하기엔 비추천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 생각으로

검사도 할수 있고 치료나 입원도 할수 있는

한방병원이 좋을것 같은데요.

우선 가서 x-ray나 MRI 검사를하고

골절이나 뇌출혈의 증상을 알아보고

이상이 있으면 정형외과나 뇌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치료병원을 변경해야합니다.

한방병원은 보통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있기 때문에 검사결과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뼈나 뇌에 문제가 없다면

교통사고후유증치료를 받으면 되겠죠.

 

 

 

교통사고 경상의 경우 교통사고후유증이

거의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뒤에서 쾅하고 들이받은 경우 등의

충격이 있었다면 두통 뒷목통증 허리통증 등이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그런경우 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나 통원치료를

하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을 강화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나요법을 받으면서 약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으면 서서히 통증이

완화될테니까요.

 

경미할것 같아도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정형외과나 한방병원 방문해서

검사는 꼭 받아보세요!

몸의 약해진 부위는 작은 충격이라도

이상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이상 교통사고 발생했을때

어떤병원으로 가면 좋을지에 대한

사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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