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통증 두피가 아픈 이유 꾸준한 노력만이 답이다

정수리 통증 두피가 아픈 이유 

꾸준한 노력만이 답이다

 

 

 

저는 예전부터 꾸준히 정수리 통증이 있었어요.

꽤 오래전부터 그래왔는데요.
피부과에 가도 탈모는 아니라고 그래서
그냥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참.. 여성 앞머리 탈모 정수리 초기더라구요.





그럼 왜 피부과에서 아니라고했느냐?
요즘 피부과가 시술을 많이 하잖아요.
저는 시술을 하러간게 아니라 정수리 통증을
호소하니 시술환자가 아니라 돈이안된다 

(그 병원은 탈모관련 시술이 없었나봄)
생각하고 별신경을 안쓴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알러지 때문에 피부과간 적이 있었는데
의사쌤이 저 아픈 부위 쳐다보지도 않고
"알러지일거에요 처방해줄께요."
1시간 기다리고 1분도 안되서 진단이 끝났던
기억이 납니다. 환부를 보지도 않다니..

 

저의 두피상태..

정말 피부가 아플 때 진짜로 치료를 하는
피부과를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 두피가 아픈 이유 정수리 통증의
원인은 여성 앞머리 탈모 였던 겁니다. 
정말 환자를 생각하시는 병원을 드디어 찾아서
자세하게 제 두피 상태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제가 체크해둔 부분 보이시죠?
제가 정수리 통증을 느끼는 부분인데
이렇게 두피가 아픈이유가 두피 안쪽에
염증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걸 오래두면서 여성 앞머리 탈모가
온것이고요.. 속상하네요..

우선 이게 여성 앞머리 탈모의 경우
그래도 노력을 하면 머리를 덜 빠지게
할 수가 있다고 해서 

여러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노력들을 말씀드릴께요.

머리가 자라난다거나 정수리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앞머리 쪽이 원래 정말 기름이
많이 생겼었는데 기름기가 많이 사라졌고,
두피열 내리기도 성공했습니다. 
아마 꾸준히 노력하면 

머리카락도 조금은 날 것같아요.
확실히 열이 가라앉는건 맞습니다.

 

저의 노력들은 제가 탈모한의원과 
탈모 관리샵에서 받은 것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노력들입니다. 정기권을 끊어서
다니다가 너무 비싸서 제가받은 관리들을
집에서 최대한 셀프로 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여성 앞머리 탈모 정수리 초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제가 하고 있는 노력들>

1. 공복에 비오틴 영양제를 먹는다. 
2. 약산성 샴푸를 사용한다. 
3. 두피열감이 있을때 틈틈히 헤어토닉을뿌린다.
4. 머리를 감고 나와서 어성초발효액을 뿌린다.
5. 머리는 밤에 감고 반드시 말리고 잔다.
6. 두피앰플을 mts니들로 마사지한다.
7. 적외선 전등을 두피에 쏘인다.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비오틴들

 

셀프로 관리하기 위해서 제가 제품을 사서
하고 있는데 그래도 5만원도 안들었습니다.
관리받으면 한번 받을때 15만원정도 하는데요.
그리고 현재는 머리가 나진 않았지만
두피열 내리기는 거의 성공상태이고..
정수리 통증도 처음보다는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나중에 병원가서 두피사진 찍어서
전후 사진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토닉고과 발효수(광고아님)

이렇게 해서 여성 앞머리 탈모를 
고칠수만 있다면 이정도 노력은 감수해야죠.
궁금하시다면 다음번에는 제가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두피 관리방법들 등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탈모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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