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 저림 혹은 오른쪽 팔 저림 디스크 가능성
왼쪽 팔 저림 혹은 오른쪽 팔 저림
디스크 가능성
왼쪽 팔 저림 혹은 오른쪽 팔 저림은
빠르면 20대 후반 30대 초반부터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보통 혈액순환이 안되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던데 지속적인
왼쪽 팔 저림 혹은 오른쪽 팔 저림은
목디스크일 가능성을 한 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왼쪽 팔 저림 혹은 오른쪽 팔 저림이
목디스크와 무슨 관계가 있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목디스크 증상 목이나 목주변의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경우가 바로
왼쪽 팔 저림 혹은 오른쪽 팔 저림
증상이 입니다.
왜냐하면 신경이 연결 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미지를 보시면, 신경이
뇌에서부터 목과 어깨, 손가락까지 쭉
이어져 있는 것이 보이시죠?
이렇게 신경이 이어져 있는데
디스크가 찢어지거나 터져서 수핵이
흘러나와서 한쪽으로 가는 신경을
누르게 되면 왼쪽 팔 저림 증상이나
오른쪽 팔 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것이죠.
목디스크 증상인 팔저림 어떻게 구분하죠?
보통 목디스크 때문에 신경이 눌려져
왼쪽 팔 저림 혹은 오른쪽 팔 저림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정확한 통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체적을 저릿한 혹은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지 어떤 한 지점이
정확하게 아픈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왼쪽팔이나 오른쪽 팔 어느 한 지점이
정확하게 아프다면 목디스크가 아닌
또 다른 지병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왼쪽 팔 저림 혹은 오른쪽 팔 저림이
아닌 두쪽다 저린 경우는 한쪽으로 가는
신경이 눌린 것이아니라 경추관에서
중앙 신경이 다 눌려서 양쪽다 저린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경추관 협착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팔전체가 아니라 손가락이나 손목
손목아래로 저린 경우라면 손목터널증후군일
가능성도 있겠지요.
만약 목디스크라면?
허리디스크보다 목디스크가 훨씬
고치기 쉽다고 합니다.
거북목이나 일자목을 관리를 안해서
목디스크까지 진행된 경우가 많아요.
사고가 난 경우가 아니라면 서서히 진행이 되죠.
그래서 일자목 거북목일 때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디스크 관리란?
과한 운동 금지
목에 힘을 빼는 것이 중요!
일을 하거나 집중할 때 목에 나도 모르게
힘을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힘을 빼는 연습 하기.
천천히 목을 뒤로 젖히기.
무리가 된다면(수건을 걸치고)
긴장을 빼주기 위해 힘을 빼고
왼쪽 오른쪽 고개를 돌리며 도리도리하기.
힘을 빼는 것이 핵심!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보다는
무서운 질환은 아니니 스트레칭과
관리로 극복해봅시다.
거북목 자가진단이나 베개교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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