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 통화 스와프란 뜻 및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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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 

통화 스와프란 뜻 및 상황

 

통화 스와프란 뜻에 대해?
통화스와프=currency swap

단어 그대로
"통화를 교환하다"
사전적 정의는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약속되어 
있는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상호교환하는 외환거래

 

 


통화 스와란프 뜻을 글로만 써서
설명하다보니 너무 어려운데..
우선 지금 우리의 상황은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율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그래프가 점점 치솟죠?

 

 

 


3개월 동안 끊임없이 치솟고 있습니다.
환율 1300원이 되기 직전입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현재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달러화가 강세입니다. 
달러가뭄이라고 할까요..

이 와중에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이
체결 되었습니다. ㅠㅠ
한미 통화 스와프 소식은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왜 그런지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국가는 각 자국의 통화를 사용하죠. 
한국과 미국은 다른 통화를 사용합니다.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을 맺으면
미국에 우리나라 원화를 맡기고 
그에 상응하는 달러를 받아 올 수 있어요.

마치 담보로 한화를 맡기고 

그만큼 달러를 가져올 수 있는 거죠.

당연히 달러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니
우리의 달러 가뭄화를 막을 수 있겠죠? 

홍남기 부총리,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이주열 한은 총재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을 통해서 
미국의 달러가 우리나라에 공급되고, 
부족했던 달러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급상승 하고 있던 환율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봐서 굉장히 좋은 제도죠!

 

 

통화스와프의 규모와 기간은?
그 규모는 600억 달러고요.
한화로는 약 76조 8000억 원정도입니다.
기간은 우선 2020년 9월 19일까지라고..
상황을 봐서 연장될 수도 있고요.



역시.. 우방국은 미국이구나..싶습니다.
미국이 미운짓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결정적으로 힘들 때 
도와주는 것을 보니..천조국이 짱이다..
급한불은 끄겠네요.
미국과 통화스와프를 맺는다는 것 자체로도
우리나라의 신용이 보증되는 거니까요.

과거 우리나라의 금융위기가 왔을 
2008년에도 300억 규모의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이 한미 통화 스와프 계약으로 
한국은 금융시장 안정 효과를 본적이 있으니
이번에도 꼭 효과가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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